2009/06/21 20:25


다들 평안하게 지내시나요?

전 거의 모든 시간을 [콤보패밀리]에 보내며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당...

없는 실력으로 혼자 하려니 여간 힘든 게 아니네요...ㅠㅠ

지금은 캐릭터들을 만들고 있어요.

아직 3친구가 더 나와야 한답니당...^^

다 하고 나서 포스팅하면 너무 오랫동안 이곳이 썰렁할 것 같아서

먼저 스틸 컷 하나 올려요~^^

아무 조록 모두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곧 주말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양이 캐릭터가 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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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심한우주인
2009/06/16 11:40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요 몇 주 동안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생겨서 좀 바쁘게 보내고 있답니다.

넘 오랫동안 인사를 못 드린 것 같아서 잠시 들렀어요~^^

요즘 전 새로운 식구(?)를 맞이 하는데 모든 시간을 쓰고 있답니다.

저의 오랜~~ 소망이었지요.
한다 한다 마음만 먹고 있다가 드디어 시작하고선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

다 완성이 되면 조만간 이웃님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그 중에 새 식구 두 명을 먼저 인사시켜 드립니다~

아무 조록 예뻐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블러그는 넘 방치 하지 않을려구요
~
이웃님들 블러그도 자주 놀러가구요~

그럼 전 오늘은 이만~ 모두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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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심한우주인
2009/06/04 08:44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2009

장르 : SF, 스릴러, 액션

상영시간 : 115

감독 : 맥지

등급 : 15세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 05 21



 

모두다 아는 얘기이겠지만, 터미네이터는 사실 근사한 B급 영화였습니다.  등장 인물도 많지 않고 특수효과도 유치한 저 예산 영화였지만 골수 팬을 만들기에 충분한 아주 매력적인 영화였지요.  그랬던 영화가 갑자기 2편부터 블럭버스터가 되어버리고선 잊을 만 하면 한번씩 우리를 찾아 왔는데요.  올해엔 어찌 보면 터미네이터의 전부일 수도 있는 아놀드를 빼버리곤 조금은 새로운 스타일로 우리에게 나타났습니다.

이전까지의 영화는 미래에서 온 한 명의 터미네이터와 치열하게 싸우는 내용이 영화의 전부였습니다.  이번 영화는 조금 달라져서 터미에니터들과 인간들의 '전쟁'을 다루는 모습이 예전과는 영화의 스타일을 다르게 합니다.  전 이런 스타일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오리지널 팬들에 대한 배려일까요? 영화는 후반의 상당한 시간 동안 마치 1편을 리메이크 한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그런 장면에선 아놀드를 뺄 순 없었겠지요?!!

 

영화는 오락 영화답게 쉬지 않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앞서 '마더' 리뷰에서도 적었듯 이 영화 때문에 '마더'가 더 지루해졌으니까요.  하지만 많은 볼거리 중에서 마음을 사로잡는 장면은 사실 찾기 힘듭니다.  누군가가 터미네이터를 '재미'는 있지만 '감동'이 없다고 했는데 딱 그런 느낌이랄까요.  등장 인물 역시 예전 시리즈의 아놀드처럼 중심이 되는 캐릭터가 없습니다.  그냥 고만고만한 비중으로 여러 캐릭터가 산만하게 등장합니다.  이런 부분은 영화의 매력도를 상당히 떨어드리네요.



 

영화는 나름 재미있습니다.  적어도 보는 동안 눈은 상당히 즐겁게 합니다.  그렇지만 뭔가 대단히 좋은 영화라고 하기엔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한마디로 : 혹시 이것도 3부작의 시작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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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심한우주인
2009/06/02 21:03

 

마더, 2009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28

감독 : 봉준호

등급 : 18세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 05 28

 


제가 영화'살인의 추억'에서 느꼈던 봉준호 감독의 모습은 치밀함 이었습니다.  모든 설정과 씬들이 타이트하게 연결되는 치밀함이 영화 보는 동안 딴생각 하지 못하게 했었지요.  그런 면에서 영화 '괴물'은 많이 실망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억지로 우겨 넣은 것 같은 어색한 느낌이었지요. 마더는 그냥 무난하단 느낌이네요.

 

전날 터미네이터를 봤기 때문일까요?  영화는 계속 지루하고 답답하단 느낌을 줍니다.  스릴러 영화일거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드라마에 가깝단 느낌도 들고요.  아마도 영화가 풀 샷이나 클로스업도 많고 배우들의 미묘한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호흡도 상당히 길게 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상당히 이상한 말이지만 그렇다고 영화가 지루한 건 아닙니다.  뭐랄까...순간순간은 시간이 안가고 지루하지만 일주일은 금방 지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뭐니뭐니해도 마더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배우들의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김혜자 선생의 연기는 화면을 꽉 채우기에 충분합니다.  평범함과 카리스마, 지루함과 정신 없음이 공존하는 그의 표정과 몸짓은 영화가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영화가 끝날 때까지 화면을 떠나지 않습니다.

 

영화의 반전을 이야기 하는데 사실 전 반전에 관해선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보기 전에 반전의 내용을 짐작하는데 어렵지도 않았었고요.  그래서인지 전 반전보단 모든 상황이 종료된 가장 마지막 씬이 반전보다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마 반전의 내용을 몰랐다 하더라도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관객들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고 들었습니다.  그건 아마도 영화가 스릴러에 초점을 맞춰서 홍보 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까도 적었지만 마더는 스릴러적인 성격보다 드라마 적인 성격이 더욱 강합니다.  숨막히는 스릴러를 기대하셨다면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한마디로 : 김혜자 선생님~ 정말 대단하세요~~ (분장실의 강선생님 버전으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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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심한우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