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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영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09/12/01 사람의 고독에 관하여-더문 Moon,2009 (28)
  2. 2009/10/22 써로게이트...헐~ (14)
  3. 2009/10/19 오랜만에 독특한 영화와 만나다 -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31)
  4. 2009/07/21 실업급여와 해리포터 (57)
  5. 2009/07/02 남자들을 위한 영화, 트랜스포머와 잡담 (38)
  6. 2009/06/04 재미는 있다, 하지만 감동은 없다 -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 2009 (48)
  7. 2009/06/02 마더 - 대단히 지루한, 하지만 대단히 재미있는 이상한 영화 (56)
  8. 2009/05/13 진정한 오락영화로 거듭났다 - 스타트렉 : 더 비기닝 Star Trek, 2009 (23)
  9. 2009/05/07 짝퉁 박찬욱이 만든 박찬욱 영화 - 박쥐, 2009 (41)
  10. 2009/05/01 P2P 사이트의 희생양이 될 것인가? - 엑스맨 탄생 : 울버린 X-Men Origins : Wolverine, 2009 (17)
  11. 2009/04/16 신작 영화 | 조금 지루한 영화 - 용의자 X의 헌신 容疑者Xの獻身, 2008 (36)
  12. 2009/04/02 신작영화 | 아니 이 어정쩡함은 뭐지? 잉크하트 : 어둠의 부활 (50)
  13. 2009/03/31 신작영화 | 노익장의 마지막 길, 그랜 토리노 Gran Torino, 2008 (34)
  14. 2009/02/15 신작영화 | 상 받기 좋은 영화, 밴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16)
  15. 2009/01/22 빅뱅이론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하다!! (14)
  16. 2009/01/13 신작 영화 | 가족 영화의 정답 같은 영화. 볼트 Bolt, 2008 (13)
  17. 2009/01/08 신작영화 | 산만해진 스토리, 마다가스카 2 (10)
  18. 2009/01/01 다소 평범해진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6)
  19. 2008/12/27 신작영화 | 지루한 계몽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8)
  20. 2008/12/22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 (2008) (4)


by _ltwp 저작자 표시비영리

재미있게 본 영화 하나 소개 하려고요.

본지 좀 됐습니다만 이제서야 소개하게 되네요.

Moon…한글 제목으로는 더 문’. 어쩜 뉴 문과 혼돈하실 분도 계실 것 같은데 전혀 다른 영화랍니다.

 

장르는 SF로 되어 있지만 스타워즈나 곧 개봉할 아바타 같은 걸 기대하시면 많이 실망스럽고 재미도 없을 거 같네요.  살짝 미스터리의 느낌도 나긴 하지만 전 그냥 드라마란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한정된 등장 인물과 한정된 공간 속에서 영화는 매우 느리게 조용조용한 목소리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가 결코 지루하지 않더군요. 

 

조금은 충격적인 (개인적으론 매우 충격적인) 영화의 후반부는 씁쓸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혹시 화려한 영화에 식상해졌다면 이런 영화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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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심한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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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두둥이맘 2009/12/01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뷰에서 글 올리다가 우주인님 글 봤답니다.
    더문 처음 듣는것 같은데..함 봐야겠네요. 살짝이 궁금해 지는데여~ ^^*

  2. BlogIcon 레드홀리 2009/12/01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한번봐야겠네요. 들렀다갑니다. ~

  3. BlogIcon 구차니 2009/12/01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그래도 2012보다 엔딩이 씁쓸하겠어요 ㅋ

  4.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12/01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요 재미없으시다면,,

  5. BlogIcon adios 2009/12/01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잔하지만 괜찮더군요... ^^

  6. BlogIcon 바보여우 2009/12/01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이시네요^^

  7. BlogIcon Raymundus 2009/12/01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포스팅하셨네요^^ 더문 뭘까 하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TV에서 한번 해설해줬던 기억이 났어요

  8. BlogIcon Fallen Angel 2009/12/01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 영화 평가가 좋네요. :)

  9. BlogIcon 지구벌레 2009/12/02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주인님..백년만...^^..
    잘 지내시죠...
    잔잔한..SF....요즘 밀린 영화가 너무 많아요..ㅎㅎ

  10. BlogIcon 향기™ 2009/12/03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오랜만에... 반가운 포스팅.^^
    저는 이 영화를 볼까 말까 갈등하는 중이랍니다. ^^*

  11. BlogIcon 쭌's 2009/12/03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만에 영화로 돌아오셨군요 ^^

  12. BlogIcon 빛으로 2009/12/04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개 감사드리구요 편안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13.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12/04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랬만의 글이네요 ~ 마침 저도 더문을 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 ㅋㅋㅋㅋ

  14. BlogIcon 꼬장 2009/12/13 0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문 보다는 더 좋은 입소문을 들어서 보고싶어지는 영화입니다.^^

  15. BlogIcon adios 2009/12/20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마지막 부분이 참.. 묘한 느낌이던데요....
    잔잔한 영화 한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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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ogates Billboard
Surrogates Billboard by swanksalot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가끔 예고편이 전부인 그런 영화가 있지요.

심지어 예고편이 더 재미있기도 하고요.

큰 기대 없이 본 영화 써로게이트는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고편보다 못하단 생각이 드네요.

긴장감도 그다지 높지 못하고

액션도 그다지 새롭지 못했고

스토리도 흠

젊은 브루스윌리스를 본다는 점이 그나마 좀 새로웠다고나 할까요?

특히 마지막 결론은 다소 억지스럽단 생각마저 들더군요.


아주 나쁜 영화는 아니었지만

브루스윌리스의 킹왕짱 팬이 아니라면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지도 않은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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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심한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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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구차니 2009/10/22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저 이거 보려다가 디스트릭트9 본건데 잘한 선택이었군요 ㅠ.ㅠ
    브루스 횽때문에 볼려다가 GG~ 했는데 말이죠

  2. BlogIcon 바보여우 2009/10/22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봤는데 정말 ...영화보면서 하픔은 처음이었어요 ㅜㅜ

  3.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10/22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내년 추석에나 TV에서 하면...

  4. BlogIcon Raymundus 2009/10/22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로게이트는 평이 대부분 좋지가 않네요..음..아직 다 못봤는데말이죠

  5. BlogIcon 행복박스 2009/10/22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거 볼려다가 누군가 예고편이 전부다..라는 리뷰 보고 마음 접었죠
    올해는 이상하게도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완전 낚인다는...

  6. BlogIcon 까칠이 2009/10/22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저 옥외광고 하난 일품인걸요~

  7. BlogIcon 꼬미 2009/10/23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보고 왔는데 브루스윌리스 외엔 아무것도 없더군요.. ㅠㅠ

  8. BlogIcon 함차가족 2009/10/23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에 옥외광고 모델을 보고 우후~ 했것만 어휴 등쪽을 보고 깜짝놀랐어요.
    아이고 놀래라

  9. BlogIcon Fallen Angel 2009/10/23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10. BlogIcon 미미씨 2009/10/25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루스 윌리스는 이제 액션은 그만할때도 된거 같은데;;

  11. BlogIcon 지구벌레 2009/10/25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루스 윌리스 영화는 거의 보는 편인데요..음..생각좀 해봐야겠군요..

  12. BlogIcon PLUSTWO 2009/10/26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어제 아들 태근군 때문에 해운대 한번 더 보고 왔어요..ㅎㅎ
    브루스윌리스 나이가 꽤 될텐데 아직 액션영화를 찍나 보네요..대단한 윌리스...^^

  13. 사슴이 2009/10/30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옹 난 완전 잼나게 봤는데 캬캬

  14. BlogIcon 초코송이 2009/10/31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루스 윌리스 건재하더군요. ^^
    스토리는 별로지만 배우들의 도자기피부는 참 잘 표현했어요.
    사이버틱한 화장과 기술이 돋보였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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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CT 9
DISTRICT 9 by 666isMONEY ☮ & ♥ 저작자 표시


방학시즌이 아니어서 영화가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요즘은 딱히 보고 싶은 영화가 없었지요.  사실 영화를 볼 시간도 많지 않기 때문에 웬만한 영화엔 더욱 눈길이 안 갔던 부분도 있고요.  그런 저의 눈을 확~ 끌어 당겼던 영화가 바로 디스트릭트9’입니다.  간단한 시놉시스만 보더라도 뭔가 독특한 영화가 나올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거든요.

영화는 그런 저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더군요.  상당히 독특하고 요상한 느낌의 완성도 깔끔한 영화.  영화를 본 후의 저의 느낌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바로 이거였습니다.  설정도 독특하고 영화를 찍는 스타일도 독특하고 등장인물들도 충분히 독특한 느낌이었지요.  전 독특한 영화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영화는 상당히 맘에 들었답니다.^^  누군가가 이 영화가 재미있는 영화냐고 묻는 다면 그렇다라고 자신 있게 대답 할 순 없을 것 같지만 말이지요.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를 했다지요?  인터넷에 디빅이 진작에 돌았다는 걸 생각한다면 저처럼 독특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의 숫자가 적진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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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UYONG PAPA 2009/10/19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영화를 볼려고 생각중이었습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2. BlogIcon 라라윈 2009/10/19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영화의 데자뷰가 느껴진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볼까말까 망설여 졌는데... 보고 싶어집니다.. ^^

  3. BlogIcon 구차니 2009/10/19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봤는데.... 죠낸 강추입니다!!!

    주의 : 숨겨진 의미를 모르고 보면 그냥 재미있고, 숨겨진 의미를 알고 보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ㅠ.ㅠ

  4.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10/19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이네요.. 이영화는 개봉했나요.. 못 본것 같은데..

  5. BlogIcon Raymundus 2009/10/19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랫만에 포스팅인듯합니다.^^

  6. BlogIcon 쭌's 2009/10/19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디빅이 돌았다니 어서 후다닥~~~~ㅋㅋ

  7. BlogIcon 36.5 몽상가 2009/10/19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엉말 오랜만이네요. ^^ 바쁘신가봐요. 바쁠때가 좋은때죠. ㅎㅎㅎ

  8. BlogIcon yureka01 2009/10/19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 오랜만입니다..

    아 아직 퇴근도 몬해서리...배도 고푸고..

    집에서 천천히 보도록 하겟습니다^^

  9. BlogIcon 바보여우 2009/10/19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주말에 봐야겠군요~
    몸은 괜찮으시죠??^^

  10. BlogIcon 빛으로 2009/10/19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만 해도 여러군데서 보네요 ㅎㅎㅎ
    인기짱이라는

  11. BlogIcon 까칠이 2009/10/20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이 영화 다들 좋은 평을 주시네요~ ㅎㅎ 꼭 봐야지~~

  12. BlogIcon 꼬미 2009/10/20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꼭 봐야지 하는 영화입니다.. ㅎㅎ

  13. BlogIcon PLUSTWO 2009/10/20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이영화 리뷰 두어번 보게 되네요...
    저도 한번 봐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14. BlogIcon 작은소망™ 2009/10/20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뵙습니다..
    저도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그동안 건강하셨지요?

  15. BlogIcon 행복박스 2009/10/22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주인님 이거 잔인하고 징그럽고 그런것은 아닌가요?^^
    19세 관람가면 항상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제가 모 영화 보고 그 뒤로는 아무리 액션이나 sf물이라고 해도 19세면 신경이 쓰인다는...

  16. BlogIcon 민뱅이 2009/10/24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싶은 영화가 없어서 한참 고민하다 요게 끌려서 한장 끊었는데 극장 알바분이 "이거 좀 잔인한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덜컥 걱정이 되서 "칼로 써나요?"라고 물어봤다가 "그건 아니고 손톱..."이란 대화를 이어가다(앗! 스포...아니겠죠?) 다른 매표대기자 분들께 이상한 시선을 받았는데...ㅋ 잘 봤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17. BlogIcon 지구벌레 2009/10/25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작입니다.
    빨리 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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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6
Harry Potter 6 by gerhard.loub 저작자 표시비영리

오늘 실업급여 수급하는 날이었답니다.  정해진 날에 가지 않으면 없어지는 돈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녀왔지요.  사실 직장 생활을 꽤 오래 했습니다만 실업급여는 이번에 처음 타보는데 갈 때마다 그곳에서 강조 하는 것이 있더군요.  이건 그 동안 낸 고용보험료를 돌려 받는 것이 아니라 재취업 활동을 위한 지원금이다. (그래서 수급 받으려면 구직 활동을 했다는 걸 증명해야 합니다.)  수급 받으러 가면서 문득 생각했답니다.  그럼 그 동안 내가 낸 고용보험료는 다 어디로 간 걸까?  고용보험은 언제 쓸모가 있게 되는 걸까? 하는... ~

 

수급하러 나간 김에 해리포터를 보고 왔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 편이 재미 있었던지 없었던지 간에 나오면 꼭 봐야 할 것 같은 시리즈지요.  사실 시리즈가 매번 그다지 저의 눈을 확 사로 잡았던 적은 없지만 나올 때가 되면 은근히 개봉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지요.

 

앉은 키가 큰 우주인은 뒷사람 방해 안되게 확~ 찌그러져 앉는 편이어서 중간 자리 보다는 맨 뒷자리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른 아침에 혼자 극장엘 가서 그런지 맨 뒷자리 가운데 자리를 주더군요.  덕분에 편안한 자세로 영화를 봤답니다.

별로라는 평들이 은근히 많아서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참 재미있게 봤답니다.  이미 훌쩍 커버린 주인공들의 코믹한 사랑 구도도 재미있었고 화려하진 않지만 훨씬 덜 어색해진 특수 효과도 그다지 눈에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량의 이야기를 영화에 억지로 우겨 넣은 느낌이 없진 않습니다만... 사실 그건 예전부터 그래 왔던 것이라...~^^

 

싫던 좋던 이 시리즈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끝나면 많이 아쉬울 것 같아요.  매트릭스나 반지의 제왕이 끝난 것 만큼은 아니겠지만요...ㅎㅎ

Harry Potter... TONIGHT!  It's about time!
Harry Potter... TONIGHT! It's about time! by Julie JP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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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앨리순 2009/07/21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헤리포터 보셨군요~ 저도 보고싶은데 ~ 조만간에 보러가야겠네요 ^^

  2. BlogIcon Fallen Angel 2009/07/21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리포터 저도 일단 목록에는 넣어둔...*.*>

  3. ^^ 2009/07/21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대보험료가 월급중에 참 많이 나가죠?
    하지만 사실 고용보험료는 10,000원이 채 되지는 않는답니다.
    거기다가 회사가 반 사용자가 반을 부담하기 때문에
    고용보험료만이라면 몇천원정도 나가는 것이죠...
    국민연금 건강보험이 엄청 많이 나가서 고용보험료가 무지 많이
    나가는것처럼 느끼실수 있으실 껍니다.
    ^^ (고용지원센터에 잠시 일했던 사람이라 잠시 남겨봅니다^^)

  4. BlogIcon 36.5degree 몽상가 2009/07/21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터만 봐서는 해리포터가 점점 사이버펑크한 분위기가 되어가나요? ^^
    엑스맨 새로운 시리즈같은데요. ㅎㅎㅎ ^^

  5. BlogIcon 몸부림 2009/07/21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제가 한달전에 사표내서 실업급여를 못받는다능...
    말해달라고 쫄랐는데 결국 들어주지 않았음-ㅅ-;

  6. BlogIcon 미미씨 2009/07/21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담당자 좀 까탈스럽네요. 전 암말도 안하고 그냥 아직 안됐나고 한번 딱 물어보더라구요.

  7.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7/22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포스터 상으론 거의 엑스맨 필이 강하게 드는군요..ㅋ
    전 실업급여를 2번 받아 봤군요. 받으니까 좋던대요. 꽁돈 같고.. 정해진 날에 나가야 하고.. 구직활동을 증명 해야 하지만.. ㅎ

  8. BlogIcon 작은소망 2009/07/22 0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업급여 저도좀 받았어야 하는건데 ㅠㅠ

  9.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7/22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냅시다.. 아침이 오지 않는 저녁은 없습니다.

    •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8/01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인생을 살아보니 인생엔 터널이 있는 것 같다...
      터널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언잰간 터널 반대 편으로 나오게 되더라...

  10. BlogIcon 미리누리는천국 2009/07/22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자 화이팅합시다^^

  11. BlogIcon 시네마천국 2009/07/22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확인했습니다~~

    오늘 리뷰를 올려볼까 하는데...쉽지 않네요~ㅎㅎ

  12. BlogIcon 민시오 2009/07/22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세요 화이팅!!!
    해리포터 이번편은 왠지 당기지 않아 안보고 있답니다 ㅎㅎ
    우주인님이 즐겁게 보셨다면 한번 도전을? ㅎㅎ

  13. BlogIcon 까칠이 2009/07/22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실업급여 받으러 다닌적 있는데 그거 은근 짜증나지 않나요? ㅋㅋ

  14. BlogIcon 행복박스 2009/07/23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고편이 너무 화려해서 기대했는데 그게 다 였다는 사실이 조금 아쉬웠지만
    저도 이거 나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요번에 코믹요소가 너무 괜찮더라구요..

  15. BlogIcon 향기™ 2009/07/23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해리포터 시리즈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
    더욱 좋은 직장 얻으시길 바랍니다.

  16. BlogIcon 지구벌레 2009/07/23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 보고 해리포터 주인공이 실업급여랑 관련있는줄 알았다는..ㅎㅎ..
    저도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평이 좀 그렇긴 하던데.그래도..다음 최종편을 위해서라도 꼭 봐야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17. BlogIcon PLUSTWO 2009/07/23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받을건 받아야지요..
    저도 극장영화좀 봐야되는데...ㅠㅠ

  18. 용하 2009/07/23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전 웹브라우져로 크롬을 쓰는데..
    크롬에서 보니까 쥔장님 댓글 다시면 "소심한우"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 다음줄에 "주인" ㅋㅋㅋㅋㅋ
    소심한우 주인.. 소심한 한우의 주인이라네요 ㅋㅋㅋㅋㅋㅋ
    썰렁해서 죄송..

    •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8/01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디가 줄여 나오면 보통 4자만 나오고 나머진 ... 이렇게 나오는 블러그들이 많은데
      그런곳에 글을 남기면
      '소심한우...' 이렇게 되지요...ㅋ~
      난 소심한 한우~

  19.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07/24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은 커가면서 ... 점차 성인 SF 액션물이 되는듯한 ... ^^ ㅋㅋㅋㅋ

  20. BlogIcon 라라윈 2009/07/25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리포터 시리즈는 매번 놓쳐서 극장에서 보지를 못했는데..
    이번 편이라도 가서 보고 싶어요~ ^^

  21. BlogIcon 쭌's 2009/07/25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실업급여..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고.... 화이팅입니다 ^^*

  22. 2009/07/27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3. BlogIcon 함차 2009/07/27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업급여라..첫 직장을 나오며 합의하에 나와서 그런지 실업급여를 탈 생각을 못했네요..이리저리 한 6개월을 방황하는동안 자격증이다..뭐다..재투자할때..아쉬웠는데..너무 몰랐던 그 시기가 못내 아쉽네요

  24.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7/28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업급여는 무조건 챙기셔야해요!!
    이번에 받으셨군요~~ 잘하셨어요^^

    좋은하루되세요~~

  25. BlogIcon 초코송이 2009/07/29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리포터 볼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쑥~ 커버려서요. ㅋㅋ
    그래도 끝나기 전에 봐야할텐데요. TV로 보면 재미없겠지요.

  26. BlogIcon Run 192Km 2009/07/31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리포터 씨리즈 아마 2편까진가 보고..
    애들이 너무 삭..아니 커서 안 보기 시작한 영화군요..'ㅅ';;

  27. BlogIcon nixxa 2009/07/31 1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같은 내돈~ 조금이라도 최대한 몽땅 찾으시길 바랍니다.
    해피포터는 마지막편까지 다 나오면 한번에 몰아볼려구 한편도 안보고있습니다.. ㅋㅋ

  28. BlogIcon 호련 2009/08/03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진짜 좋았어요 해리포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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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ked Transformers 2 Movie Poster
Leaked Transformers 2 Movie Poster by Joseph Marconi 저작자 표시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저녁에 맥주 한잔을 했습니다.  직장에서 만난 친구들이라 하는 일이 같아서 관심사도 같지요.  오랜만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나눴답니다.  역시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요즘 백수이기 때문에 좀 일찍 나와서 트랜스포머를 봤답니다.  자동차와 변신 로봇 그리고 섹시한 여자까지 남자의 로망을 모두 모아 논 영화라 할 수 있을까요?  액션 화려하고 이펙트 팡팡 터지고 눈요기 거리는 정말 많은 영화더군요.  그렇지만 역시 손발이 오그라드는 설정과 빈약한 스토리는 전편의 뒤를 이어갑니다. 그래서인지 후반으로 가면서 좀 지루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러닝 타임도 149분으로 좀 긴 편이고요.

 

카피가 '영화의 한계를 뛰어넘다' 인 것 같던데 특수 효과만 말한다면 충분히 그런 표현을 써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암튼 오랜만에 시내 나들이도 하고 영화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나름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퇴사하고 지난 한달 동안 [콤보패밀리] 작업 하느라 하루 종일 방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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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7/02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의 나들이... 좋았겠군요,

  2. BlogIcon Fallen Angel 2009/07/02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이번주 보러갈 계획이긴 합니다.

  3. BlogIcon 미리누리는천국 2009/07/03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내일..지난주에 보려했으나..

  4. BlogIcon 꼬미 2009/07/03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보러가야는데.. ㅠㅠ
    1일날 예매해놓고 결국 못보러가고.. ㅠㅠ
    다음주에 또 예매해놨다지요.. ㄷㄷㄷ

  5. BlogIcon yureka01 2009/07/03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앞이 바로 롯X시네마. 걸어도 4분...그런데 마음은 4시간도 더 걸려요 ..흐미.

  6. BlogIcon 페이비안 2009/07/03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중간에 졸았어요. 다 좋은데 너무 길어~~

  7. BlogIcon 작은소망 2009/07/03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 친구들은 다봤다는데 저는 아직 보질 못했네요.!!
    저도 이번주말에 한번 가서 봐야할까봐요 ^^

  8. BlogIcon 즐거운하루 2009/07/03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랜스포머 1편 보고 실망해서 안볼려고 했는데 영화 본 분들이 1편과 다르다고해 영화을 보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9. BlogIcon 까칠이 2009/07/03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TF1,2 모두를 블루레이로 구입하는걸 고려중입니다...
    블루레이플레이어도없으면서...ㅋㅋ

  10. BlogIcon 지구벌레 2009/07/03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안보면..웬지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 들겠는데요..
    주말엔..꼭...ㅎㅎ

  11. BlogIcon 미미씨 2009/07/04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들의 영화라니요!! ㅋㅋ
    원래 이런 영화는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법이랍니당.

  12. BlogIcon 초코송이 2009/07/04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를 본 친구들이 다들 화면이랑 로봇은 좋은데 스토리는 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전 볼 기회를 번번이 놓쳐서 아직 못봤는데 ㅡ.ㅡ;; 어쨌든 개봉관이 엄청 많으니 끝나기 전엔 볼 수 있겠죠.
    저도 로봇 변신하는 거 좋아해요.. ㅋㅋ

  13. BlogIcon PLUSTWO 2009/07/05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트레스 풀러가서 스트레스 받고 오신건 아니죠..ㅎㅎ

  14. BlogIcon Bacon 2009/07/06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감동이 부족하긴 했죠. 그래도 눈에 펼쳐지는 현란한 화면들은 최고더라구요. @_@

  15. 홍작가 2009/07/06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컥!! 나는 애낳고 극장근처도 못가봤는데

  16. BlogIcon nixxa 2009/07/07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신로봇영화를 보셨군요~
    스토리가 재미 없어도 변신로봇은 큰화면으로 봐야한다던뎅...
    이번주는 갈수있을려나 ㅋㅋ

  17. BlogIcon White Rain 2009/07/08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수효과는 정말...압권이더군요. 비교적 긴 런닝타임 동안 줄거리는...ㅎㅎ

  18. BlogIcon 카푸치노 2009/07/09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모양 신기해서 다 누르고 갑니다~

  19. BlogIcon 하꾸 2009/07/12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이 영화를 봤는데~
    ㅋㅋㅋ
    신나더라구요 역시나~!! ㅋㅋㅋ
    길기는 쫌 길고..-_- ㅋㅋ(앉아만 있는게 왜 ..흠든걸까요 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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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2009

장르 : SF, 스릴러, 액션

상영시간 : 115

감독 : 맥지

등급 : 15세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 05 21



 

모두다 아는 얘기이겠지만, 터미네이터는 사실 근사한 B급 영화였습니다.  등장 인물도 많지 않고 특수효과도 유치한 저 예산 영화였지만 골수 팬을 만들기에 충분한 아주 매력적인 영화였지요.  그랬던 영화가 갑자기 2편부터 블럭버스터가 되어버리고선 잊을 만 하면 한번씩 우리를 찾아 왔는데요.  올해엔 어찌 보면 터미네이터의 전부일 수도 있는 아놀드를 빼버리곤 조금은 새로운 스타일로 우리에게 나타났습니다.

이전까지의 영화는 미래에서 온 한 명의 터미네이터와 치열하게 싸우는 내용이 영화의 전부였습니다.  이번 영화는 조금 달라져서 터미에니터들과 인간들의 '전쟁'을 다루는 모습이 예전과는 영화의 스타일을 다르게 합니다.  전 이런 스타일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오리지널 팬들에 대한 배려일까요? 영화는 후반의 상당한 시간 동안 마치 1편을 리메이크 한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그런 장면에선 아놀드를 뺄 순 없었겠지요?!!

 

영화는 오락 영화답게 쉬지 않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앞서 '마더' 리뷰에서도 적었듯 이 영화 때문에 '마더'가 더 지루해졌으니까요.  하지만 많은 볼거리 중에서 마음을 사로잡는 장면은 사실 찾기 힘듭니다.  누군가가 터미네이터를 '재미'는 있지만 '감동'이 없다고 했는데 딱 그런 느낌이랄까요.  등장 인물 역시 예전 시리즈의 아놀드처럼 중심이 되는 캐릭터가 없습니다.  그냥 고만고만한 비중으로 여러 캐릭터가 산만하게 등장합니다.  이런 부분은 영화의 매력도를 상당히 떨어드리네요.



 

영화는 나름 재미있습니다.  적어도 보는 동안 눈은 상당히 즐겁게 합니다.  그렇지만 뭔가 대단히 좋은 영화라고 하기엔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한마디로 : 혹시 이것도 3부작의 시작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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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zzoo 2009/06/04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어요~
    아주 어렸을적 tv를 통해 터미네이터를 봤었는데..
    tv였지만 그 충격은 대단했었죠. 꿈에서도 나타날 정도..
    예매률이 높다길래 기대를 하고 있는데 약간은 기대를 낮추고 봐야겠네요 ^^;

  2. BlogIcon Design_N 2009/06/04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 이거 3편을 1부 2부 이런식으로 나눈다고 하던데요ㅎㅎㅎㅎ
    이번에 보신건 1부....-_-;
    몇부까지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3부 이내로 나올 듯 싶어요ㅋ

  3. BlogIcon '행복을찾아서' 2009/06/04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속 배경이 2013년이었나요?

    사람이 생각하는 건 뭐든 현실화가 가능하다고 하잖아요..
    저는 마냥 무서운 생각만 들었답니다=ㅅ=ㅋㅋㅋ

  4. BlogIcon 티런 2009/06/04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주말에 봐야겠군요.ㅎ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5. BlogIcon 함차 2009/06/04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광고는 엄청나게 하던데..
    그냥 재미로 볼정도인가요
    아무 생각없이 웃음..아니..SF를 느낄 수 있다면..보고싶네요

  6. BlogIcon yureka01 2009/06/04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도 몇부로 나눈건가요??

    그럼 다나오면 봐야겟군요 ..영화 맨 마지막에 나오는자막..투 비 컨티뉴..제일 싫어해서요 ^^

  7. BlogIcon 미리누리는천국 2009/06/04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향이 SF쪽이라서 전편들 모두 그럭저럭 재미있게봤었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는 영화지요^^

  8. BlogIcon 향기™ 2009/06/04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F영화를 좋아해서 꼭 어린애 같다고 제 안해는 늘 절 놀립니다.
    기대됩니다. ^^*

  9. BlogIcon 앨리순 2009/06/04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F 좋아라하는데. 주변에서의 본 반응들이 시큰둥하여 ㅎㅎㅎ >ㅅ<

  10. BlogIcon Fallen Angel 2009/06/04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봤지만 큰감흐이 없어 리뷰는 없는...
    터미네이터는 2가 아직까지 최고인듯 해요.

  11. BlogIcon 아서 2009/06/05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편은 마이클 빈이라는 배우의 발견.. 2편은 린다 해밀턴의 발견.. 3편은 안봤고요 ^^;;
    4편은 샘 워싱턴의 발견 쯤으로..?
    초반에 암환자라고 나오던 헬레나 본햄카터는 뒷부분 홀로그램에서 넘 징그럽더군요 ㅠㅠ
    2편에서 스뎅인간 나오는 거 재밌었는데~ ㅋㅋ;;

  12. BlogIcon 꼬장 2009/06/05 0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딴건 몰라도 주연배우의 명성 하나만 믿고 볼랍니다.

  13. BlogIcon 수우 2009/06/05 0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보러가야 하는데 ;; 어이쿠 아직도 ;; 안봤답니다

  14. BlogIcon opung 2009/06/05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찾아보니 맥G가 cf감독출신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화려한 맛은 있었네요

  15. BlogIcon PLUSTWO 2009/06/05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고 동영상은 아주 스릴있게 봤는데,,,
    줄거리는 없어도 봐줘야겠죠..^^

  16. BlogIcon JUYONG PAPA 2009/06/05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로 보기에 괜찮은 영화죠.
    저도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던거 같아요. ^^

  17. BlogIcon 미미씨 2009/06/05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래전쟁의 시작이니깐...ㅋㅋ
    전 나름 감동?? 이었는데요. ㅎㅎㅎ

  18. BlogIcon 초코송이 2009/06/05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미네이터가 처음 나왔을 때는 신선했겠지만
    요즘에는 워낙 비슷한 영화가 많아서 그다지 새롭지는 않네요.
    내용도... 그렇게 탄탄하지는 않았던 것 같구요.
    그냥 그냥 보기에는 괜찮았습니다. ^^

  19. BlogIcon 지구벌레 2009/06/07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편 모두 너무 재밌게 본 기억을 가지고 있는터라 꼭 보고싶었는데.아직이네요.
    요즘 워낙 극장가기가 쉽지 않군요. 글 잘보고 갑니다.

  20. BlogIcon 라라윈 2009/06/08 0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재미는 있는데, 감동은 없다...
    딱 눈요기에 좋은 영화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21. BlogIcon 시네마천국 2009/06/08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인거죠~~

    5부/6부에서 보여주게 될 미래를 살짝 언급한 것 정도로 가볍게 느껴지기도 하구여~ 그래서 북미 흥행에서 조금 쳐지지 않나 생각도 했습니다!

  22. BlogIcon nixxa 2009/06/08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엔 당연 3부작으로... ㅋ
    고만고만한힌 비중의 캐릭터면... 우리 아놀드 형님의 아들은...?
    전에 죽었었나? 기억이...
    우주인님 즐거운 한주의 시작되세용

  23.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06/08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난주말 보고 왔는데
    확실히 눈을 즐거웠어요 ~ 와우 ....
    ........확실히 눈을 즐겁더군요 .... ㅋㅋ

  24. BlogIcon 로리언니♩ 2009/06/10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
    이거 재밌다고 해서 볼까말까 하다가,
    안보고 딴 거 봤는뎅 -
    즐겁게라도 보기위해 한 번 봐야겠어요 ㅋ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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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2009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28

감독 : 봉준호

등급 : 18세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 05 28

 


제가 영화'살인의 추억'에서 느꼈던 봉준호 감독의 모습은 치밀함 이었습니다.  모든 설정과 씬들이 타이트하게 연결되는 치밀함이 영화 보는 동안 딴생각 하지 못하게 했었지요.  그런 면에서 영화 '괴물'은 많이 실망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억지로 우겨 넣은 것 같은 어색한 느낌이었지요. 마더는 그냥 무난하단 느낌이네요.

 

전날 터미네이터를 봤기 때문일까요?  영화는 계속 지루하고 답답하단 느낌을 줍니다.  스릴러 영화일거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드라마에 가깝단 느낌도 들고요.  아마도 영화가 풀 샷이나 클로스업도 많고 배우들의 미묘한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호흡도 상당히 길게 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상당히 이상한 말이지만 그렇다고 영화가 지루한 건 아닙니다.  뭐랄까...순간순간은 시간이 안가고 지루하지만 일주일은 금방 지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뭐니뭐니해도 마더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배우들의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김혜자 선생의 연기는 화면을 꽉 채우기에 충분합니다.  평범함과 카리스마, 지루함과 정신 없음이 공존하는 그의 표정과 몸짓은 영화가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영화가 끝날 때까지 화면을 떠나지 않습니다.

 

영화의 반전을 이야기 하는데 사실 전 반전에 관해선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보기 전에 반전의 내용을 짐작하는데 어렵지도 않았었고요.  그래서인지 전 반전보단 모든 상황이 종료된 가장 마지막 씬이 반전보다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마 반전의 내용을 몰랐다 하더라도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관객들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고 들었습니다.  그건 아마도 영화가 스릴러에 초점을 맞춰서 홍보 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까도 적었지만 마더는 스릴러적인 성격보다 드라마 적인 성격이 더욱 강합니다.  숨막히는 스릴러를 기대하셨다면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한마디로 : 김혜자 선생님~ 정말 대단하세요~~ (분장실의 강선생님 버전으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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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allen Angel 2009/06/02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번주 볼예정입니다.

  2. BlogIcon 까칠이 2009/06/02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빈이 너무 싫어요...ㅠㅠ

  3. BlogIcon 생각하는사람 2009/06/02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보고 왔습니다.
    끝이 좀 허무하긴 했습니다만

    잘 봤어요.
    작은 반전들
    사회의 부조리를 꼬집는 부분

    크게 웅장하게 하지 않고
    내면에 숨어 있어 좋더군요.

    원빈은 연기실력이 참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4. BlogIcon 토마토와 양배추 2009/06/02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잼있게 보셨나보네요..^^
    저는 자꾸 엄마의 모습이랑 오버랩되서..;;
    지루하게들 여기셨다는 건..
    아마도 전작들이 워낙 스피드하게 전개되서 그랬겠지요..

    방문 감사합니다..^.^

  5. BlogIcon 미미씨 2009/06/02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오히려 반대로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갔다가 스릴러여서 무서워 죽을뻔;;; -_-;;
    평이 안좋다고 하던가요? 음..역시 사람의 시선은 다 다른법인가봐요.

  6. BlogIcon Design_N 2009/06/03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곧 봐야겠네요!ㅎㅎ
    저도 반전에 대해 어느정도 들어서...
    그래도 보고싶다는^^

  7. BlogIcon 행복박스 2009/06/03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볼까?말까? 망설이고 있답니다.
    원빈은 보고 싶은데 생각보다 반응이 안 좋더라구요~

  8. BlogIcon 꼬장 2009/06/03 0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칸느에서 평가는 좋았는데 정작 상을 못받아서 조금은 아쉬워요~

  9. BlogIcon 라라윈 2009/06/03 0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한 번 꼭 보고 싶어지는 영화이긴 합니다...+_+

  10. BlogIcon 솔이아빠 2009/06/03 0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싶은데... 솔이가 있으니 보지도 못하고 에잇 ㅠㅠ

  11. BlogIcon 향기™ 2009/06/03 0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간에 꽤 관심을 두는 영화 한 편입니다.
    보고 싶네요.^^

  12. BlogIcon 아서 2009/06/03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미님댁 댓글 찍고 오니, 이 글이 더 먼저였군요.. ^^;;
    이것도 박쥐마냥 찬반이 좍~ 갈라지네요. 영화라기보다 드라마라는 둥, 보는 내내 살떨린다는 둥.. 전 박쥐를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는데(왓땀돠~ 정도는 아니고;), 이건 결말을 알아버려서 안보고 지나갈 가능성이 커요.

  13. BlogIcon 윤뽀 2009/06/03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싶은데 주변에서 먼저 본 이들이 그닥 추천을 안하더라구요 -_-
    고집부려서 볼까요? 쩝...

  14. BlogIcon 티런 2009/06/03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미네이터를 보신후 마더를 보셨다니 ..ㅎㅎ
    아무래도 영향을 받으실듯 합니다.^^

  15. BlogIcon nixxa 2009/06/03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니가 예매해달라고 하셔서 해드렸는데...
    저두 주말에 간만에 극장에 가야겠네요~ ^^

  16. BlogIcon 함차 2009/06/03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배우 김혜자님의 영화나들이네요.
    많은 분들이 그녀에 대한 호평을 ..
    영화는 볼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이렇게 리뷰로 만나게 되어 다행이에요

  17. BlogIcon 미리누리는천국 2009/06/03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 보려했다가 급일이 생겨 못봤던 영화..
    포스팅의 김혜자선생님 표정만 봐도 대단했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18. BlogIcon '토실토실' 2009/06/03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멘트에서 안영미의 목소리가 들립니다ㅋㅋㅋㅋㅋ

    저도 터미네이터 보고 마더를 봤는데요.
    음. 맞아요 대단히 지루하긴 한데 재미가 없는건 아니고.ㅋㅋ
    보고 나오면서도 찝찝했어요.

    그런데 원빈은...=ㅅ=
    얼굴마담이었다는 생각도 들었고.ㅋ
    영화보는 내내 "완벽해"를 외쳤답니다ㅋㅋㅋ

    •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6/04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확실히 영향을 주지요?^^
      전 마지막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더라고요...
      살아야 하기에 살아야 하는
      그런 슬픈 인생이 보였다고나 할까요?^^

  19. BlogIcon 미로속의루나 2009/06/03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보면서 조금 지루했는데 보고 나오니 그때부터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역시 관객들의 평가가 아주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김혜자 선생님의 연기는 정말 괜찮았던 것 같아요!! ^^

    소심한 우주인님 저 루나로 돌아왔습니다. 헷갈리게 해 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20. BlogIcon 모노피스 2009/06/03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보고싶네요...흠...

  21. BlogIcon PLUSTWO 2009/06/03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근데 별로라는 예기가 많아서, 왜 별로 인지 직접 확인 한번 해볼려구요...^^

  22. BlogIcon 시네마천국 2009/06/03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봐야하는데....이러고 있네요!!

  23. BlogIcon VISUS 2009/06/03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빨리 리뷰를 써야하는데..
    며칠 전에 봐놓고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는군요 ^^;

  24. BlogIcon 하늘누리 2009/06/03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볼 영화를 마더로 생각하고 있는데
    기대가 됩니다~

  25. BlogIcon yureka01 2009/06/04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혜자 선생님이 올해로 연기 47년째라고 하더군요........이런 연기를하는 배우들이 점점 귀해질듯^^

  26. BlogIcon opung 2009/06/05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걸 볼려다가 터미네이터를 봤죠..
    사실 마더는 어딘가에서 범인 스포일러를 봐버렸어요 OTL

  27. BlogIcon 소녀♡ 2009/06/07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저번에 이벤트 당첨되어서 봤었어요 ㅎ

    생각했던 거랑 좀 다른거라서 살짝 당황했지만 ^^;;
    배우들 연기가 너무 훌륭해서~~~^^
    특히 김혜자 선생님 연기가 쵝오~

  28. BlogIcon 로리언니♩ 2009/06/10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흣 ㅋㅋ
    사실 앞에 포스팅에 터미네이터 안보구 어제 마더 봤는데 ~
    전 크게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잘 봤는데 !! +_+

    재미없다고 해서 보지말까 했다가
    보길 잘했더라구요 ㅋㅋ

    역시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생각할수록 -
    내용의 해석을 관객에게 맡기는 듯, ㅋ
    곱씹을수록 괜찮은 영화 같더라구요 흐흐 +_+

    원빈, 잘생겼지만-_- 바보연기는 뭔가 어색했어요 ..ㅋㅋ

    •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6/16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이상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 재미있게 본 영화에요...^^
      누구는 넘 싫었다고 하지만 전 마지막 장면이 너무 맘에 들었지요...
      원빈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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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 더 비기닝 Star Trek, 2009

장르 : SF

상영시간 : 126

감독 : J.J.에이브람스

등급 : 12세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 05 07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시리즈를 말하라면 누가 이야기 하던 두 이름은 빠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하나는 당연히 '스타워즈'지요. 수많은 패인들을 양산한 영화이기도 한 '스타워즈' 4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사랑 받으며 많은 시리즈를 양산하고 있지요. (요즘은 TV 애니메이션까지 나왔지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시리즈 하나가 바로 '스타트렉'입니다.  1966년의 오리지널을 시작으로 최근의 엔터프라이즈까지 수많은 에피소드를 만들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별로 인기는 없었지만 말이지요...^^)  '스타트렉'은 기본적으로 TV 시리즈이긴 합니다만 중간중간 영화로 만들어져서 이번 영화까지 총 11편의 영화가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 영화는 그 긴~ 시리즈의 11번째 영화로 예전의 영화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줍니다.  영화 기술의 발전으로 화려해진 그래픽 탓도 있겠지만 예전 시리즈는 드라마 형식으로 TV 시리즈의 연장선 상에 있는 느낌이지만 이번 영화는 좀더 박진감 넘치고 화려해진 오락영화로 거듭났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감독인 J.J.에이브람스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윤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TV시리즈 '로스트'와 '앨리어스'의 감독으로 얼마 전 미션 임파서블3의 감독으로 발탁 되기도 했던 J.J.에이브람스는 최근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 '스타트렉'은 그의 그런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해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비기닝'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내용은 제임스 커크와 스팍, 두 주인공의 만남을 시작으로 엔터프라이즈호를 타고 모험을 떠나기까지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애송이인 함선의 대원들을 보는 것도 영화의 재미라 할 수 있겠네요.  이런 류의 영화들이 영화의 상당 부분을 등장 인물들을 소개 하는데 쓰는 바람에 영화가 다소 지루해 지기도 하는데요.  이번 영화는 그런 것이 적다는 것이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에서 가장 반가웠던 부문은 오리지널 스팍인 러너드 니모이를 만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가 나온다는 정보를 몰랐기에 더욱 반가웠답니다.^^  (그는 스타트렉3,4, 세 남자와 아기의 감독이기도 하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SF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는 싫어하기 까지 한다고 합니다.  '스타워즈'가 그다지 재미를 못 본 것도 그렇고 10편이 넘는 '스타트렉' 중에 극장에 개봉한 영화는 몇 개 되지 않는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 중엔 가장 대중적인 코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우주SF의 불모지와도 같은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사람들에게 어필 할진 의문입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봤는데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이 8.88인걸 보면 충분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한마디로 : 스타트렉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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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심한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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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allen Angel 2009/05/13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 이걸 볼지... 악마와 천사를 볼지 현재 고민중임다..음.

  2. BlogIcon 라라윈 2009/05/14 0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려한 볼거리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영화일것 같아 보입니다~ +_+
    요즘 보고 싶은 영화가 넘 많아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네요~ ^^

  3.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05/14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 오셨군요 ~ ㅎㅎㅎㅎㅎ
    눈이 즐거운 영화 일것 같은데 ^^

  4. BlogIcon '행복을찾아서' 2009/05/14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영화들은 괜히 명절특집영화로 봐야할 것 같은 느낌이..ㅋ

    박쥐 보고는 크게 실망하고,
    입소문 팍팍 난 7급공무원 보러가려구요 헤헷

  5. 친절한민수씨 2009/05/14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평이 좋던데...
    저도 꼭 봐야겠어요.
    근데 왠지 우주인님과 어울리는 영화?>>

  6. BlogIcon 미미씨 2009/05/14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영원하라!! 에 한표!! 너무 재밌게 봤어요. 박수치면서..ㅋㅋ

  7. BlogIcon ninja cottackgi 2009/05/16 0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인이 SF를 별로 안좋아하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우주는 왜 싫어할까요???
    전 너무 좋은데... 다들 취향이 다르니 뭐...

    저는 이 영화에서 에릭바나의 변신에도 진짜 한 표 더 주고 싶었어요.
    위노나 라이더는 긴가민가 하다가, 엔딩 올라갈때 알았거든요!

  8. BlogIcon 애쉬™ 2009/05/17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저도 며칠전에 봤는데, 위노라 라이더가 나온다는 건 끝나고도 몰랐네요~^^
    근데 이상하게 중간에 졸아버렸다는...음...재밌긴 했는데 왜 졸았는지 몰랐어요.

  9. BlogIcon 꼬장 2009/05/18 0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팍의 모습이 빅뱅의 탑군하고 굉장히 닮았다는...ㅋㅋㅋ
    스타트렉 싫어라 하는 사람하곤 친구안하는 1인 입니다.^^

  10. BlogIcon 초코송이 2009/05/18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번째 영화인 건 몰랐네요. ^^
    전 재밌게 봤는데 아마도 흥행할 듯 하네요.
    소심한우주인이라는 닉네임이 마음에 드네요. ^^

  11. BlogIcon VISUS 2009/05/20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스타트렉의 세계에 한국인들을 많이 낚을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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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 2009

장르 : 멜로

상영시간 : 133

감독 : 박찬욱

등급 : 18세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 04 30

 

 

 

박찬욱 감독 영화의 특징이라면 세련됨 이란 생각을 개인적으론 합니다.  만화적인 캐릭터나 B급 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고어한 장면들도 특색일 수 있겠지만 그런 가당치 않은 재료들을 유치하지 않게 우아하고 세련되게 표현하는 연출이야말로 그의 영화의 큰 특징이란 생각을 합니다.

 

"복수는 나의 것" 그랬고 "올드 보이"가 그랬으며 "사이보그지만 괜찮아"가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친절한 금자씨"는 쪼~...^^)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선택했다면 그만의 우아한 연출을 기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래서 영화 "박쥐"를 볼 때도 그만의 색깔을 기대했었습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면서 "제작만 박찬욱이고 감독은 다른 사람인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확인 해보니 박찬욱 감독이 감독한 것이 맞더군요.  스토리는 중간이 너무 생략되어있고 화면의 전환은 뜬금없으며 썰렁한 개그는 너무 넘쳐 납니다.

 

혹시 할리우드에서 지나치게 간섭한 것은 아닐까요?  박찬욱 감독의 영화라는 느낌보다는 박찬욱 감독을 좋아하는 어떤 사람이 박찬욱 감독 영화처럼 만들려고 노력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고 기분이 찜찜했음을 이야기 하십니다.  저도 영화를 보면서 김기덕 감독의 ""이 생각나더군요.  "복수는 나의 것"도 충분히 그런 쪽의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입니다만 전 오히려 ""이 생각났습니다.  잔인한 장면을 못 보는 사람이라면 결코 봐서는 안 되는 영화라 할 수 있을 만큼 다소 불쾌한 장면이 많이 나오니 영화를 선택할 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이 삐딱해서 영화가 너무 삐딱하게 보였는지도 모르겠지만 (백수가 되고서 본 첫 영화거든요...^^) 매우 인상적인 연기와(김해숙의 연기는 여기저기서 칭찬하고 있지요^^) 여러 인상적인 장면, 대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제게 다소 실망스러웠다고 말 할 수 밖에 없네요.

 

한마디로 : 박찬욱의 이름을 가진...누구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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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심한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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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05/07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어려운 영화였어요 ㅠㅠ

  2. BlogIcon 시네마천국 2009/05/07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본다 본다 하면서 아직 ....

  3. BlogIcon PLUSTWO 2009/05/07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쥐 이번 연휴에 많은 분들이 보셨군요...
    저도 봐줘야 할 분위기....ㅎㅎ 이번주 한번 극장 찾아봐야겠습니다..^^

  4. BlogIcon kkommy 2009/05/07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찜찜한 느낌은 김기덕이었나봐요.. -_-;;

  5. BlogIcon nixxa 2009/05/07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보러가야할지 말지.. 고민이 생겨버렸네요~
    짝퉁이라... ㅋ

  6. BlogIcon Fallen Angel 2009/05/07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그냥 볼만했든거 같아요. 아직까진 올드보이가 제겐 최고.

  7. BlogIcon 루비 2009/05/07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론가들은 찬사 일색이던데....
    일반 관중들은 김기덕 스러움에 당황했나봐요..

  8. BlogIcon 소녀♡ 2009/05/07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봐야하는데.........언제 볼지는 ㅎ

  9. 달빛고양이a 2009/05/07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중간부분이(내적갈등) 조금 더 길고, 강했으면 했거든요. 2%부족했던 것 같네요.. 아우..뭔가 아쉬웠어요..

  10.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09/05/07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찬욱감독의 영화는 너무 어려워 별로 좋아하질 않아요.
    저는 그냥 웃고 즐기는 영화가 좋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왠지 보고 싶어지는 ㅋㅋ

  11. BlogIcon 미미씨 2009/05/07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까 이걸 볼까 고민하다가 스타트렉 개봉한거 보고 바로 노선변경했어요. ㅎㅎ
    역시 이영화는 포기할까봐요;;

  12. BlogIcon 제이유 2009/05/08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인가 보네요.
    개인적으로 보고 나서 마음이 무거운 영화를 안 좋아하는지라..
    박찬욱 감독님 영화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네요. ^^;;

  13. noirbw 2009/05/08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쥐>에 대해서는 당황스럽다는 반응이 많아서....
    나 처럼 무쟈게 재밌게 본 경우에는 어디가서 "박쥐 끝내주는 영화였어"라는 말을 잘 못함...
    왜 난 <박쥐>가 엄청 재밌었을까...

    •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5/10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있으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그렇게도 별루라 이야기하던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를...참 재미있게 봤었답니다...^^

  14. BlogIcon 라라윈 2009/05/08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취향을 많이 타는 영화일거 같아요...
    여러가지 코드들이 참 많은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영화보는 시간보다, 영화 재해석하는 시간이 더 걸리게 만드는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5/10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독은 자신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평했다고 하던데...^^
      저로썬 조금 실망한 작품이지요...ㅋㅋ
      어찌되었던 이슈는 충분히 만들어서
      흥행도 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15. BlogIcon baezzang 2009/05/08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심한우주인님 힘내세요. 화이팅...꼭 좋은 일이 당신을 찾아 올겁니다.
    그리고 영화 한번 볼까 고민하면서 생각했던 '박쥐'인데...님의 평에 주저되네요. 혹 추천 영화라도?

  16. BlogIcon 앨리순 2009/05/08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찬반이 갈리는 영화인듯해요 ^^ 전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패쑤~했습니다. ㅎㅎ

  17. BlogIcon Memory 2009/05/08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아직 보지 못한 상태라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감독의 스타일..그리고 그것을 이해하는 건 언제나 어려운 일이더군요

  18. BlogIcon '토실토실' 2009/05/08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찬을 하는 자들과 취향이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저도 완전 비추요=ㅅ=

    영화 내내 작렬하는 뜬금없는 썰렁한 개그에 그저 너털웃음만

  19. BlogIcon 백마탄 초인 2009/05/08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

    음,,,점프가 심하던가요???
    워나기 매스컴에서 떠들어대서리 언젠가는 함 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 ^

  20. 경호엄마 2009/05/10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는 신문에는 평론가들이 좋은 점수 안줬던데요.
    제 친구 하나도 비추...
    몇년만에 영화관가서 본 영화인데 아주 기분 나빴다고 괴로워하며 말하더군요. 흐~
    그래서 저는 안볼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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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탄생 : 울버린
X-Men Origins : Wolverine, 2009

장르 : SF, 액션

상영시간 : 107

감독 : 개빈 후드

등급 : 12세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 04 30

 


시리즈로 나오는 영화들 (수퍼맨, 배트맨, 하니발 등등)을 보다 보면 가끔 그들의 탄생이야기가 궁금하곤 했었습니다.  수퍼맨의 어린 시절은 어땠는지, 렉터 박사는 왜 연쇄 살인범이 되었는지... 이런 것들 말이지요.

 

말고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나 보지요? 최근 들어 그런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언더월드, 스타트랙, 배트맨 ...  그리고 오늘 얘기할 영화 "엑스맨탄생:울버린"도 그에 부합하는 영화라 할 수 있겠네요.

 

사실 영화는 엑스맨의 탄생이라기 보다는 울버린의 탄생이라 부르는 게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아니면 앞으로 엑스맨탄생 시리즈로 영화를 계속 만들 생각으로 이렇게 이름을 지었는지도 모르겠군요. 엑스맨탄생 : 스톰, 엑스맨탄생 : 사이크롭스...이렇게 말이지요.^^

 

영화는 주인공 로건이 어떻게 울버린이 되는가를 평이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구태의연한 설정이나 빤히 보이는 스토리 등은 영화의 큰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어디선가 본듯하고 누구나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은 스토리는 영화의 완성도를 크게 떨어뜨립니다.  특히 두 형제의 서로에 대한 증오와 화해는 너무 뜬금 없고 갑작스러워서 우습기까지 하더군요.

 

제목에서도 적었지만 사실 이 영화는 이미 특수효과 입히기 전 버전이 유출되어 인터넷 등에서 지금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어찌 보면 흥행에 상당히 좋지 않은 상황에 있습니다.  물론 유출된 버전이 특수 효과 전 버전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류의 영화는 특수효과가 거의 대부분이니까요...^^) 흥행에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아무튼 이 영화가 P2P사이트의 영향을 얼마나 받게 될지는 두고 봐야 알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 감독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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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심한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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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라이즈루카 2009/05/01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면 안되긴 하지만, 저도 특수 효과를 입히기도 전에 구해서 보았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특수효과와 또 지난 감동을 느끼기 위해서 다시 보는 일은 아마도...
    근데, 엑스맨으로써의 탄생은 탄생이죠. 대신 왜 그렇게 손에서 그런 게 달렸는지는 안 나오더군요.
    그래도 즐겁게 보았습니다.

  2. BlogIcon JUYONG PAPA 2009/05/01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을거 같네요.

  3. BlogIcon Meriel♡ 2009/05/01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흠- 전 사실 엑스맨을 안봤는데...
    이것부터 보게 되었어요(...) 오늘 보러감미다아~~~ 허헛,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보는건 어떨려나요~

    •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5/01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먼저 편을 안보시고
      이번걸 먼저 보시는 거군요...^^
      모...스토리 상으론 이번걸 먼저 보는 것이 맞지요...ㅋㅋ
      재미있게 보세요~^^

  4. BlogIcon 라라윈 2009/05/02 0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엑스맨 시리즈도 잼있게 봐서.. 탄생비밀이 조금 궁금하긴 한데...
    막상 시놉시스만 봐도 좀 뻔해보이는 점이
    극장에 가서 보기를 꺼려지게 만드는 거 같아요....^^:;;

  5. 꼬장 2009/05/02 0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엑스맨 만화를 정말 더 재미있게 봤던 1인...

  6. BlogIcon 수우 2009/05/02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 벌써 떳군요 .. 글도 영화관 가서 봐야지;; ㅋㅋ 요거 부터 보고 쫘아악 챙겨 볼 얘정이에요 ㅋ

  7. BlogIcon 싸블 2009/05/02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들은 별로던데
    유출된것이 좀 아쉽군요.

  8. BlogIcon 시네마천국 2009/05/04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봤는데...제 주변 평들은 만족하더군여~~

    흠...확실히 유출 피해...적어도 우리 나라에선 그 피해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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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容疑者Xの獻身, 2008

장르 : 미스터리

상영시간 : 128

감독 : 니사타니 히로시

등급 : 12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년 04월 09

 

 

모든 일본 영화가 그런 건지 아님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영화들이 그런 건진 잘 모르겠지만 일본영화들은 일본 영화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뭐라 설명하긴 힘들지만 특유의 호흡 같은 것이 있지요. 배우들의 연기도 약간 과장되고요.


이 영화 역시 그런 묘한 특징이 너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나는 일본영화에요!!’라고 시위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개인적으론 그 느낌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사실 일본영화를 잘 안 본답니다.

 

영화를 한 30분 정도 줄었으면 어땠을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영화가 더욱 긴장되고 재미있었을지 모른다고 말이지요.  만약 그랬다면 배우들의 미묘한 감정의 끈이 전달되지 못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중간 중간의 몇몇 장면들은 다소 지루하고 영화에 대한 집중을 방해한단 느낌이 드네요.

 

추리영화의 하이라이트라면 당연히 범인을 밝히며 상황을 설명하는 장면일 텐데요. 영화를 보다 보면 쉽게 생각해 낼 수 있기 때문에 다소 싱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범인의 슬픈 상황 때문에 그다지 유쾌하지도 않고요.

 

나쁘진 않은 영화이지만 뭔가 긴장되고 기발한 추리 영화를 원했다면 그 그대엔 조금 못 미치는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마디로 : 중편 영화를 장편으로 쭉~~ 늘린 것 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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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심한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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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allen Angel 2009/04/16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살짝 땡기는 영화군여.. 일본 영화를 안본지 좀 오래되 그런가..ㅎ.ㅎ

  2. BlogIcon nixxa 2009/04/16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영화들이 엔딩이 좀 허무하고 심심하게 끝나는것을 많이 봐서인지... 아주 쬐꼼 가려봅니다 ㅋ
    이 영화도 소심한우주인님께서 얘기해주셨으니 패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3. BlogIcon 민뱅이 2009/04/17 0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편영화를 장편으로... 어쩐지 피하고 싶은 영화네요. ^-^;; 한때는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함과 황당한 웃음코드, 미묘함을 좋아했었는데.. 소심한우주인님, 다른 영화도 소개해주세요~ㅋㅋㅋ

  4. BlogIcon Meriel♡ 2009/04/17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런 호흡의 영화들을 많이 보고 좋아해서 그런지, 이 영화 재밌게 봐버렸어요^^;
    일본영화는 호불호가 많이 가려지는 부분인거 같아서 항상 사람들한테 추천 할땐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5. BlogIcon PLUSTWO 2009/04/17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에 여주인공인가요..아주 미녀인데요...그래서 중편을 장편으로 만들었어도 용서해주세요..ㅎㅎ

  6.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4/17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영화 보다는 에니메이션을 자주 보는 편이에요...ㅎㅎ

  7. BlogIcon 행복박스 2009/04/17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길다..싶은 것을 제외하고는 꽤 괜찮게 봤습니다..
    결말이 ㅜㅜ

  8. BlogIcon 곰실이 2009/04/17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일본 영화와 특히 프랑스 영화는 냄새가 독특하고 진한 뭔가가 있는 듯 해요..

  9. BlogIcon 시네마천국 2009/04/17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을것 같긴 하지만....또 그 사이 사이 실망을 하게 되는 부분은 어느정도 일까 걱정을...ㅋㅋ

  10. BlogIcon 소녀♡ 2009/04/17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보셨군요 ^^
    전 책으로 봐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출연배우를 보니깐 실망이 커요 ㅜ_ㅜ
    제가 상상했던 주인공은 그 모습이 아닌데 말이죵~

  11. BlogIcon 꼬장 2009/04/17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갈릴레오를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나름 기대하는데...^^
    마사하루씨도 멋지고....^^

  12. BlogIcon VISUS 2009/04/18 0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가 생각보다 좀 늘어지나 보군요..

  13.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04/20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보려고 했던 영화였는데 조금 접어야 겠네요 ^^ ㅋㅋㅋㅋ

  14. BlogIcon 미미씨 2009/04/20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일단 책먼저 읽을라고요. 일본영화는 책이 훨씬 낫단 생각이라서..ㅎㅎ

  15. BlogIcon 함차 2009/04/20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난 책이였는데..아직도 반전의 의미를..두뇌싸움도 좋구요..전 책으로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16. BlogIcon 라라윈 2009/04/23 0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설이 매우 흥미진진하다는 이야기에 영화도 궁금했는데....
    소심한 우주인님 말씀을 들으니.. 그냥 책을 먼저 읽을까 싶어지기도 하는데요...^^;;;

  17. BlogIcon 미로속의루나 2009/04/23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전일이나 코난, 데스노트.
    만화로는 참 극적이어서 흥분을 감출 수 없는데.
    영화로는 아직 좀 멀었나 보네요.
    데스노트도 영화로 나왔을 때, 만화에 비해 퀄리티가 많이 떨어져서 아쉬웠다죠. ㅎㅎ

    •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4/23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책이나 만화책에서
      읽었던 그런 느낌을
      영화로 주긴 힘들겠지요...^^
      책으론 재미있게 읽으셨다는 분들은 많더라구요...^^

  18. BlogIcon Namz 2009/04/30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도 있었나보군요?
    전 영화로만 봤었는데...
    추리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전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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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하트 : 어둠의 부활 Inkheart, 2008

장르 : 판타지

상영시간 : 106

감독 : 이언 소프트리

등급 : 전체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년 01월 29

                               

 

요즘 판타지 영화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데요. 판타지 영화는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에 비교되곤 합니다.  제작사가 같은 탓에 이 영화는 아예 광고부터 반지의 제왕을 들먹거리며 홍보를 하였지요.  저도 그 광고를 보았고 내심 그런 스펙타클함을 기대하기도 하였답니다.


하지만 네티즌 평점 5.88이 말해주듯 개봉을 한 다음 관객들의 반응은 영 시큰둥하였습니다.  저 역시 점점 영화에 대한 기대가 없어지고 영화를 보게 될 때에도 딱히 볼 것이 없기 때문에 가 영화를 선택한 기준이었습니다.

 

러닝타임 106.  판타지 영화치곤 상당히 짧은 이 시간이 결코 짧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영화는 지루하게 흘러갑니다.  큰 사건도, 엄청난 그래픽도, 스펙타클한 화면도 없이 영화는 시종일관 비슷한 빠르기로 잔잔하게 흘러갑니다.  영화가 드라마라면 그것도 나쁘지 않았겠지만 판타지 영화에서의 잔잔함이란글쎄요

 

광고를 보면 3부작으로 계획한 것 같던데 2편부터는 좀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이어서 영화를 만들 것인지부터가 의문입니다.  아직 보진 못했지만 디즈니의 베드타임스토리가 오히려 더 속편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반지의 제왕처럼 이미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브렌든 프레이저의 엄청난 팬이 아니라면 영화는 많이 실망스러울 수 있으니 영화를 보시려면 기대치를 많이 낮추시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 성인용도 아동용도 아닌 이 어정쩡함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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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aezzang 2009/04/02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지의 제왕 이후 이렇다할 판타지 만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2. BlogIcon Fallen Angel 2009/04/02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그저 그랬죠.. 이영화...~.~;;;

  3. BlogIcon kkommy 2009/04/02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전 나름 재미나게 보고 왔는데요.. ㅋㅋ

  4. BlogIcon 엘고 2009/04/02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못봣는데 다들 별로라고 예기하시드라구요~~판타지에 않어울리게
    너무 잔잔한이유가있었군요~~나중에 어떤지 봐야겠어요^^

  5. 이담 2009/04/02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글을 올리는데를 알았네요 ㅎㅎ
    디스토리는 아직 잘 몰라 아직도 어리벙벙합니다 ^^
    좋은날 되세요 ^^

  6. BlogIcon LaJune 2009/04/02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세권 분량을 우걱우걱 우겨넣어서 더 그런 느낌이 들겁니다. 줄여야할 것을 생각한다면 좀 더 뺄건 빼고 다른걸 강조했어야 할텐데 이것저것 다 밀어넣다보니 그런듯 싶어요. 제가 오히려 웃기다고 생각했던 것은 뉴라인 시네마에서 했다고 영화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반지의 제왕을 베낀듯한 느낌으로 흘러가요. 오히려 원작과는 상관없는 느낌이더군요. -ㅅ-;; ( http://lajune.tistory.com/2783 )

  7. BlogIcon 아디오스 2009/04/02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세권 분량이군요.. 어쩐지.....
    쥬만지보다 재미없어요 ㅋㅋ 책으로 봐야겠습니다.

  8. BlogIcon 앨리순 2009/04/03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설픈 영화라고 어디서 듣기만 들었습니다.ㅎㅎㅎ>_<

  9. BlogIcon 꼬장 2009/04/03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옆의 여배우는 연기파 Helen Mirren 여사가 아니덥니까? 놀라운데요?

  10. BlogIcon nixxa 2009/04/03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웃 보고싶었는데...
    저역시 책으로 봐야겠네요 헤헤~
    한 주의 마무리 잘하세용~

  11. BlogIcon 윤상준 2009/04/03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정쩡함 이라는 말에 찬성 한 100표!! 던지고 갑니다.
    너무 어정쩡해요!! ㅋㅋ

  12.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04/03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남자주인공은 이런류의 영화는 도맡아서 하는거봐요 ㅋㅋㅋㅋㅋ

  13. BlogIcon 라이너스™ 2009/04/03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전 미이라 시리즈도 황당하기 그지없었지만
    그나마 특수효과보는 재미로 보긴했는데...
    브랜든 프레이저가 이런 역 전문 배우인가봐요^^;

  14. BlogIcon 제이슨소울 2009/04/03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앗 그렇게 어정쩡하다니.....
    희망 리스트에서 살짝 제껴둬야겠군요...
    저도 요즘 영화를 3개나 봤는데...움...
    분노의 질주가 제일 재밌네요 ㅋㅋ

  15.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4/03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을듯 하는데
    아닌가 보군요....

  16. BlogIcon JUYONG PAPA 2009/04/03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볼까 생각했었는데...^^;;

  17. BlogIcon 턴오버 2009/04/03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극장에서 내려졌나요? ㅎㅎ

  18. BlogIcon 함차 2009/04/03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와 담쌓고..아이들이 커면 가야지..아내와 약속도 못하고..
    이 영화는 넘어가야겠네요..앞으로 좋은 영화추천해주세요..DVD로라도 아내와 함께..

    •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4/06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DVD로 볼 수있는 좋은 영화는 많지요...^^
      그치만 아이들도 같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는 쫌 찾기 힘들겠네요...^^
      다음번 포스팅엔 아이들도 같이 볼 수 있는 좋은 DVD를 추천해드릴께요~^^

  19. BlogIcon 로리언니♩ 2009/04/03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하
    어정쩡하다라 ~ +_+
    전 요즘 샤방샤방한 게 좀 보고싶더라는...

  20. BlogIcon 소녀♡ 2009/04/04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정쩡하군요 ㅜ_ㅜ

    주말 잘 보내세요 ^-^

  21. BlogIcon louisfun 2009/04/06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장을 통 찾지 못하다 보니 무슨 영화가 상영되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군요.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소심한 우주인님 덕분에 알았네요.

    영화는 항상 집에서. 보다보니까.. ㅋㅋ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되지 않을까요?

  22. BlogIcon 밥먹자 2009/04/06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터부터 별로 땡기지 않는... ^^;;
    정말 반지의 제왕 이후로 판타지 영화는 볼 게 없는 것 같아요. ㅠㅠ

  23. BlogIcon 시네마천국 2009/04/13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금나침반처럼 어정쩡하죠잉~ㅎㅎ

    뭐 2부/3부 과연 만들까도 싶고...ㅋㅋ

  24. BlogIcon 보아 2009/04/17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난 팬은 아니어도 브랜든 프레이저 좋아해요 ^^
    프레이저와 엘리자베스 헐리가 나온 코미디 영화를 제일 좋아합니다. 제목은 까먹었어요 ^^
    우주인 캐릭터 마음에 드는데요. 귀여워요 ^^

  25. BlogIcon 라이즈루카 2009/05/01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랑 딱, 맞으시네요.ㅋ 에구구...역시,,아쉬운 판타지의 조합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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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 토리노 Gran Torino, 2008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16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급 : 12세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 03 19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클린트 이스트우드 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개인적으론 황야의 무법자와 더티 해리 시리즈 입니다. (여기서 우주인의 나이가...~) 강인하면서도 고독한 남성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영화가 아닐까 하는데요.  영화를 보면서 과거 이것이 법이라며 메그넘을 들고 폼 잡고 돌아 다니던 해리가 늙어 은퇴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1930
년생인 그의 프로필에는 70편이 넘는 영화가 들어 있습니다.  때론 감독으로 때론 연기자로 70여 편의 영화에 이름을 올린 거지요.  실제 그가 어떤 사람인지 전 전혀 알지 못하지만 이번 영화가 그와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만큼 그의 연기는 자연스럽습니다.  독립적이고 꼬장꼬장하고 속내를 잘 표현하지 않는 그런 모습은 영화 내내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의 속에 녹아 있습니다.


그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동기가 다소 상투적인 것이 좀 눈이 거슬리긴 하지만 (그리고 옆집 사람으로 나오는 동양 남자애는 왜 그리 꼬질꼬질한지...) 영화는 커다란 바다와 같이 요란하진 않지만 강력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네티즌 평점 9.15는 다소 오버인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올해 꼭 봐야 할 영화 리스트에 올려도 결코 후회할 것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마디로 : 감독님,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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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턴오버 2009/03/24 0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나이로 80세인데 그 열정이 정말 대단하네요.
    일본의 故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보다 더 오래살고 좋은 작품을 많이 남겼으면 합니다 ^^

  2. BlogIcon kkommy 2009/03/24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 오셨군요~ +_+
    저도 잘 보고, 저희 어머니도 잘 보고, 제 옆의 여직원에게도 보여줬더니 잘 봤다고 하고.. ㅎㅎ
    좋은 영화는 확실한 겁니다.. ^^

  3. BlogIcon nixxa 2009/03/24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보고싶은 영화가 생겼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3/24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작품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볼수 있어서 좋을것 같네요^^

  5. BlogIcon 소녀♡ 2009/03/24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카리스마 넘치시군요 ^^
    저두 이거 봐야겠어요 ^-^

  6. BlogIcon 호박 2009/03/24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영화.. 찜하고 있다지요^^
    왠지 역사를 보여주는듯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멋쟁이 클린트 할아버지^^

    여행은 잘 다녀왔어요^^ 걱정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벚꽃이 벌써 폈더라구요~ 이번주말엔 도시락싸서 봄나들이 한번 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이거 맨날 놀 궁리만 하고있으니 원.. 하하하!)

    하늘이 조금 흐릿하긴 하지만 꽃바람타고 오늘하루도 샤방샤방 하시길 바랄께요^^
    '봉마니'요~♬

  7. BlogIcon 윤상준 2009/03/24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에 에코님이 추천하시는 글 보고 보러 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못 가고 있습니다. ㅠㅠ

    "영화는 커다란 바다와 같이 요란하진 않지만 강력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라는 글에 큰 기대를 가지면서 얼른 보러가야겠다고 다짐 중입니다. ^^

  8. BlogIcon 시네마천국 2009/03/24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했습니다~

    아직 리뷰를 못 하고 있네요~

  9. BlogIcon 월드뷰 2009/03/24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클린트 이스트우드하면 황야의 무법자가 ㅋㅋㅋ
    출발비디오여행에서 소개되는것을 봤는데 요즘은 애 땜에 거의 영화볼 기회가 없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프네요~~~

  10. BlogIcon 함차 2009/03/24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만한 영화라고 많이들 추천하던데..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여의치가 않네요..
    이후에 텔레비젼에 나오면 봐야겠어요

  11. BlogIcon 한성민 2009/03/24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 근래에 전 과속스캔들 보았는데 정말 재미가 있더군요...^^
    그리고 6월달에 하는 트랜스포머2나 할때 한번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3/24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속스캔들 정말 재미있다고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전 아직 못봤어요...ㅠㅠ
      트랜스포머2....저도 엄청 기대 하고 있답니다~^^

  12. BlogIcon 싸블 2009/03/24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보고 싶었는데 꼭 봐야겠군요
    멋있게 늙기가 힘든데 저도 저렇게 멋지게 늙고 싶군요 ^^;

    •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3/24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멋지게 늙는다기 보단 꼬장꼬장하게 늙는다는 표현이 더 맞을것 같아요...^^
      물론 모습만 보면 멋지게 늙는 거긴 하지만요...^^

  13. BlogIcon 라라윈 2009/03/25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는 성함만으로도 보증이 되는 것 같아요....
    꼭 한 번 보고 싶은 영화네요...^^

  14. BlogIcon 미미씨 2009/03/25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이 영화나 볼걸..하는 생각이...뉴욕은 언제나 사랑중인가 하는 영화를 봤는데 어이없더라구요. ㅎㅎ
    뭐 총 6명이 영화관에 있더라구요. 흐흐

  15. BlogIcon Longboy 2009/03/25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이스트우드 씨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저 뿐인가 봅니다;; '황야의 무법자' 라고 해도 이스트우드 씨가 떠오르질 않네요;; 왠지 저도 모르게 이스트우드 씨의 힘든 세월을 겪어오면서 굳어진 고집스러운 얼굴과 거친 목소리를 거부하는 것 같아요. 흠흠- 뭐 제가 이상한거겠죠. 하하;;

  16. BlogIcon 아디오스 2009/03/29 0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집스러운 옆집 영감님의 따스한 마음이랄까요....
    무관심한 사람들 속에... 겉으론 까칠해 보이는 할아버지의 따스한 마음... ^^

  17.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03/31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정말 기분좋게 보고 나온 영화였어요 ~
    아 ... 역시 우드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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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66

감독 : 데이빗 핀처

등급 : 12세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 02 12


 

예전에 제가 다니던 회사 동료 중에 감독이 되고 싶어서 사비로 단편 영화를 만들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몇 편을 만들어서 만들고 나면 회사 내에서 시사회도 하고 그랬었지요.  아무튼 그 동료 분이 가장 닮고 싶어 하던 감독이 바로 데이빗 핀처였습니다.  세븐과 파이트클럽 때문이었지요.  전 그 동료 분이 이 영화를 보고 어떤 평을 내릴지 참 궁금합니다.  예전의 영화들하곤 이 영화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지요.  (조디악하고는 느낌이 다소 비슷하긴 하지만요...)


감독하던 대부분의 영화가 스릴러였던 데이빗 핀처가 무슨 생각으로 드라마를 감독하게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결과는 나쁘지 않습니다
.  감독은 영화를 큰 사건 없이 담담하게 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 갑니다.  오히려 약간의 환타지 때문에 드라마적 허점이 용서가 되는 느낌입니다.  다소 억지스럽고 유치할 수 있는 장면이 묘한 신비감마저 일으키더군요.


제목에서도 적었듯이 영화는 아카데미 상을 받기 위해 만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상 받기에 좋게 생겼습니다.  마침 아카데미상 13개 부분에 후보로 올라가 있다고 하더군요.  뭐라 얘기 하긴 힘들지만 작품상이나 감독상 받은 영화를 볼 때 공통으로 느껴지는 느낌이 있는데 비슷한 느낌이 이 영화에서도 느껴지더군요...^^

 

영화 속에는 인상적인 대사나 장면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버튼이 마지막으로 나오는 장면이 참 강한 인상으로 머리 속에 자리잡았습니다.  처음 영화를 시작할 때 나오는 이야기도 그렇고요.

 

감독의 예전 영화를 생각하고 영화를 보면 다소 실망하고 거북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그냥 드라마를 본다고 생각하고 영화를 본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 감독님, 파이트 클럽 같은 영화 한편 더 만들어도 좋을 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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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VISUS 2009/02/16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제, 일요일 저녁에 이 영화를 봤습니다 ^^

  2. BlogIcon ezina 2009/02/16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이영화 보러갈거기땜시 혹시 스포일러가 있을까봐 내용은 못읽었어요 ㅎㅎ
    영화 기대중인데 갔다와서 읽어야겠다능 ㅎㅎ

  3. BlogIcon 수우 2009/02/16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대 기대 하고 있는지라 일부러 내용 안 읽고 내렸는데.
    재미있나용 ?

  4. BlogIcon 미미씨 2009/02/17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을 받으면 좋긴 하겠지만 받지 않아도 이미 훌륭한 영화이므로 굳이 연연할 필욘 없을거 같아요.

  5. BlogIcon opung 2009/02/19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싶은데 아직도 못봤네

  6. BlogIcon 라라윈 2009/02/20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주말에 보려고 하는 영화인데~
    소심한 우주인님 리뷰를 보니 주말이 빨리 와서 얼른 봤음 좋겠는데요~ ^^

  7. BlogIcon 신어지 2009/03/22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영화는 상 받기 참 좋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예상했던 것에 비해 실제 성과는 좀 적었네요. ^^

  8. BlogIcon 미로속의루나 2009/04/27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래드 피트의 꽃미남 포스에 덜덜 떨었어요.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게 있다는 걸 느끼기도 했구요. ㅎㅎ
    시간이 거꾸로 흐르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던 것 같아요.
    시간 흐르면서 많은 것들을 잊어가지만,
    시간이 거꾸로 흘러도 많은 것들을 잊어가게 될 것 같아요.

    •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4/27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브래드 피트의 매력이 강력한 영화지요...^^
      본 모습을 한참동안 보지 못함이 아쉬웠지만요...ㅋㅋ
      영화 잘 보셨나봐요..^^
      저도 참 재미있게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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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를 넘 좋아하는 저로서는

다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시작하고 있는 요즘이 참 즐거운 기간이지요.

즐겨보는 미드가 몇 가지 있지만 단연 매력적인 것은

빅뱅이론입니다.

오타쿠적인 천재들을 희극화한 시트콤이지요.

기본적으로 5명이 주인공인데

그들이 하는 대화를 듣노라면

저희 친구들이 모여서 대화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대화의 주제도 비슷할 때도 있고

게임이나 만화 등 특정한 분야에 열광하는 모습이

묘한 동질감 마저 불러 일으킨다니까요.

(애석하게도 저희가 천재가 아니라는 점만 빼면 말이지요-_-)

개인적으론 프랜즈 이후에 가장 재미있게 본 코메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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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페이비안 2009/01/22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요새 와이프랑 가십 걸 보고 있슴다.
    국내 막장드라마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막장이더군요. ㅋㅋ

  2. BlogIcon kkommy 2009/01/22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마도 셜든입니다.. ^^

  3. BlogIcon Fallen Angel 2009/01/22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이런 미드가 있군요.. 요즘 새 시즌이 시작할동안 기다리는 중인데..*.*

  4. BlogIcon Longboy 2009/01/22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요즘 멘탈리스트와 프린지를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저도 빅뱅띠리리~ 한 번 시도해 봐야겠는데요? :D

  5.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1/23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와 공감해야만 하는 분위기....ㅎㅎ

  6. BlogIcon 밥먹자 2009/02/02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뱅이론 재미있다고 하던데, 저도 봐야겠어요. ^^
    (우주인님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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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Bolt, 2008

장르 : 애니메이션, 코미디, 모험

상영시간 : 96

감독 : 바이론 하워드, 크리스 윌리엄스

등급 : 전체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8년 12월 31

 

 

디즈니(Walt Disney Pictures)와 픽사(Pixar Animation Studios)가 워낙 오랫동안 같이 일해서인지 (픽사는 제작 스튜디오고 디즈니는 배급사지요…) 사람들은 디즈니에서 나오는 3D 애니메이션을 다 픽사에서 만든다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디즈니엔 Walt Disney Studios라는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1930년대 백설 공주를 시작으로 밤비, 피노키오, 정글북, 라이온 킹 등 주옥 같은 영화를 만들어낸 스튜디오이지만 시대의 흐름이 3D로 넘어가면서 점점 존재감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최근엔 3D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도 했지만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볼트는 바로 그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만든 영화입니다.  픽사의 부사장인 존 라세터가 최고 책임자로 가고서 만든 첫 영화이기도 하지요. (얼마 전 픽사와 디즈니가 합병했지요.)



부분의 뜬금없는 스토리의 전개와 편집에 적지 않게 당황하고 실망했었지만 영화가 진행되면서 이유가 설명되고선 그런 부분은 거의 없더군요
. (전 영화의 내용에 관해서 전혀 지식이 없었거든요…^^)  거의 없는 것을 넘어서 나중엔 너무 평이하고 무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사람이란…^^ 그리고 이것이 바로 볼트의 단점입니다.


개와 고양이 그리고 햄스터 등 우리에게 검증된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만들고
(심지어 그들의 생김새는 너무 평범해서 캐릭터 성이 거의 없습니다.) 우정과 사랑, 충성이라는 모두에게 친숙한 스토리를 잘 짜인 구도 속에 큰 갈등 없이 다소 소심하게 풀어갑니다.  (개인적으론 저도 개와 고양이 쥐가 나오는 만화를 구상 중입니다만…-_-) 트루맨쇼의 확장판 같은 기본 설정은 다소 식상할 수도 있으나 결코 거북하지 않게 잘 녹아 있고 마지막엔 해피앤딩으로 마무리까지.  마치 가족 영화의 정답을 보고 있는 것 같더군요.


사실 저는 참 재미있게 영화를 봤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동감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친구는 저에게 네게 재미없는 애니메이션이 뭔데? 라고 물었었지요ㅎㅎ)

몰랐는데 이 영화는 처음부터 입체 영화를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전 그러지 못했습니다만 가능하다면 입체영화관에 가서 영화는 보는 것도 영화를 더 재미있게 보는 방법일 수 있겠네요…^^

 

한마디로 : 디즈니정글북 같은 영화는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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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ongboy 2009/01/13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 전만 해도 2D 애니메이션이면 충분했는데, 요즘엔 아무리 디즈니라도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되나봐요. 그래서 심지어 우리나라 연휴 때 미키와 친구들이 아닌 슈렉, 토이 스토리가 티비에 나오죠. 뭐 그렇다 할지라도 아직 미키와 도날드를 모르는 어린이는 없을거에요. :)

    •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1/14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름만 믿고 캐릭터와 스토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말해주고 있지요...
      미키마우스는 여전히 근사한 캐릭터 잖아요...^^
      아마 애니메이션은 몰라도 캐릭터는 알껄요...ㅋㅋ

  2. BlogIcon 또자쿨쿨 2009/01/13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움.. 애들과 보다 나온 첫 애니메이션입니다. 쿨럭~

  3.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1/14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햄스터만 귀여워보일뿐이네요~~

  4. BlogIcon 햄쏘세지 2009/01/14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이번주에 봐야겠어여, 너무 기대하진 않고 보려구요
    주위 보신 분들 다들 반응 좋아서 기대치가 커지면 실망할까봐서^^;

  5. BlogIcon 페이비안 2009/01/14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고편을 보고 나서 관심에서 더 멀어진 영화인데, 꽤 평이한 영화로군요.

  6. BlogIcon Fallen Angel 2009/01/22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꽤 잼있게 봤다는...ㅎ.ㅎ

  7. BlogIcon 투투다 2009/04/23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보다는 그냥 평범한 영화 볼트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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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 2 Madagascar: Escape 2 Africa, 2008

장르 : 애니메이션, 코미디, 모험

상영시간 : 89

감독 : 에릭 다넬, 톰 맥그라스

등급 : 전체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 01 08


 

많은 나라 들이 그렇겠지만 우리나라 관객들 역시 애니메이션은 얘들이나 보는 영화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 일반적인 관객들의 고정 관념을 깬 영화가 드림웍스의 슈렉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슈렉의 탈 디즈니 정책의 성공 때문인지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은 어딘가 모르게 엉뚱하고 다소 성인스러운 유머가 가득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선 잔인한 유머가 많아 어른들의 주의를 요하는 애니메이션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는군요.)  마다가스카 2 역시 그런 특징이 잘 녹아 있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다가스카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은 개성 강한 캐릭터 들인데요.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다 깊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장점은 2편으로 너무 스토리를 산만하게 만드는 단점이 되어 버렸습니다.  꼭 유명한 배우들이 잔뜩 나오는 실사 영화 같다고나 할까요.  하나하나의 캐릭터가 다 살아나다 보니 이야기는 한 곳으로 뭉치지 못하고 그냥 흩어져 버립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도 맘을 불편하게 만드는군요.

 

그렇지만 여전히 영화는 유쾌하고 캐릭터들은 사랑스럽습니다.  특히 킹 줄리앙의 자뻑 연기는 영화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더군요.  주말에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애니메이션을 너무너무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한마디로 : 개성 강한 동물들 앞에 사람은 너무 평범하고 지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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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ongboy 2009/01/09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스틸샷을 보니 줄리앙의 왕관이 또 바뀌었군요. ㅋㅋ 줄리앙과 펭귄 사총사 너무 좋아요! >_<

  2. BlogIcon 미미씨 2009/01/09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편은 공짜표 때문에 기대도 안하고 봤다가 재밌어서 2편 무지 기대하고 있었어요.
    오늘 갈라고 했는데 울 동네는 왜 죄다 더빙만..ㄷㄷㄷ
    일단 볼트달리고..ㅋㅋ

  3.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1/09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편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아이들이 기대 하겠는데요.

  4. BlogIcon 영경 2009/01/09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 예정이예요. 1편을 재밌게 봤거든요. 장점을 더 생각하고 봐야겠네요.

  5. BlogIcon 아디오스 2009/01/10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이번에는 팽귄선장이 비행기를 모나요?? 배경이 비행기인거 같은데.. 요번엔 또 어데로 데리고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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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 프라미스 Eastern Promises, 2007

장르 : 드라마, 범죄, 스릴러